GitHub에 Gitlab 잔디 연동
회사마다, 프로젝트마다 github 을 쓸 수도 있고, gitlab 을 쓸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다보면 내 잔디심기가... 일정 구간이 펑 빠지는 느낌이 들 수 있겠죠. 깃허브에서 볼 때에 gitlab 으로 관리했던 기간이 공백기처럼 보이는 탈모 구간을 채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Github 에 들어가서 우측 상단 프로필을 클릭합니다. Your repositories 로 이동, New 를 눌러 새로운 저장소를 만들어 두겠습니다
저장소의 이름을 입력하고, private 으로 만들도록 합니다. 저는 간단하게 mirroring 이라고 하겠습니다. gitlab 에 있는 저장소를 미러링을 하는 작업이라 이름을 그렇게 지어봤습니다ㅎㅎ
이제 깃랩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깃랩에 들어가셔서 로그인을 하시면 진행하셨던 프로젝트들이 보이실 것입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클릭해 들어가줍니다.
해당 프로젝트에서 좌측 Settings - Repository 로 이동합니다
여기서 Mirroring repositories - Expand - Add new 를 선택합니다
repository 주소에는 깃허브 에서 방금 private 으로 만들었던 repo의 이름을 사용합니다
https://(깃허브로그인용이름)@github.com/(깃허브로그인용이름)/(레포이름).git
Password 에는 깃허브 토큰을 넣으면 됩니다
Github 토큰을 만드는 방법
https://github.com/settings/tokens/new
Expiration 은 본인의 사용 용도에 맞게 변경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해서 나온 access token 을 다른 곳에 적어두고 복사합니다
만일, gif 나 어떤 파일들이 50m 를 넘어가서, gitlab 에는 들어가있었지만 github 에는 못옮기는 그러한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면, 해당 파일만을 지운다고 해결이 되는 문제는 아닙니다. 기록이 전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ㅎㅎ
추천을 드리지는 않지만, 굳이 필요하시다면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git filter-branch --force --index-filter "git rm --cached --ignore-unmatch <파일 경로>" --prune-empty --tag-name-filter cat -- --all
이후 넣어보겠습니다
git push origin --force
이 과정을 하시면 해당 파일에 대한 모든 히스토리가 삭제됩니다.
여기서 혹시나 또 --force 를 할 수 없다고 하면 해당 프로젝트 클릭 - Settings - Repository - protected branches - Allowed to force push 하시면 됩니다. 전부 처리가 되었다면 이제 Mirroring repositories 를 다시 해봅니다
확실히 달라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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