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cBook Pro M1 Pro 16 inch 맥북 프로 개봉기 + 설정

드디어 기다리면 맥북 M1 Pro... 

이때까지 2016버전 intel i5 듀얼코어 맥북프로로 어떻게 버텼는지 아직도 이해는 가지 않는다.

 

개발용 맥북 성능 비교...

	맥북 프로 2016 13inch	맥북 프로 2021 16inch
CPU	듀얼(2)코어	10 코어
칩	intel i5	apple M1 pro
메모리	8G	16G
저장공간	128GB	1TB

 

진짜 이렇게 보니까 저 말도 안되는 노트북으로 어떻게 일을 했는지 기억 조차 나지가 않는다ㅋㅋㅋ

 

이번 포스팅은 일단 개봉기 부터.

 

겁나 이쁘게 배송 온 M1 pro 맥북 프로 16인치.... 배송은 DHL을 통해 빠르고 안전하게 도착하는 편! 

가운데를 뜯으면 양 옆으로 열리게 만든 패키징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을 시켰다... 이번의 맥북에서는 달라진 점이라면, 맥세이프 충전, 그 옛날의 자석형 충전기가 다시 등장한 점이다. 

그런데... 굳이? 이미 C타입의 PD충전의 장점을 많이 느껴봐서 의아하긴 하였다.

충전기의 크기도 훨씬 길어진? 느낌이다.

상단 가장 오른쪽에 있는 버튼은 지문을 등록하여 쓸 수 있는 부분이다. 결제나 잠금 해제에 사용이 될 수 있다. 

그리고 하나 더... 아이폰들에 등장하고 있는 M자 탈모 노치가 맥북에까지 등장한 점. 불편하지는 않다. 어차피 상단 바에 뜨는데, 저길 가릴 만크의 많은 프로그램을 돌릴 일은 없다.(16인치 기준)

 

2016 인텔 i5 듀얼코어 13인치와의 개발시 성능 비교

 

(소음) i5 : 비행기 이륙 준비 소리가 남. → 여러개를 동시에 돌림에도 쉽게 앓는 소리를 내지 않는다

(발열) i5 : 굳이 말을 해야 할까.. 정말 뜨거워진다. → m1 pro : 없어... 정말 없어....

(속도) i5 : 속도 자체가 느리다거나 그렇게 느껴본 적은 없다. → m1 pro : 즉각적인 반응이 빠르다.

 

속도 같은 부분은, 아이폰 xr 쓰다가 아이폰 13 프로를 처음 써보면 말도 안되는 부드러움의 차이가 있지만, 잘 느끼지 못한다. 하지만, 13프로를 쓰다가 다시 xr을 써보라고 하면 토악질이 나온다. 이게 느낌이 그렇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맥북 기본 개발 세팅에 대해서 포스팅함.